수륙양용버스『덕 투어』로 ”오사카 관광” 더 즐기기！

여러분, 평소와 다른 시선으로 오사카를 보고싶지 않으세요？
아무 생각 없이 보던 것도 다른 시선으로 보면 의외의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평소와 다른 눈높이로 오사카를 즐길 수 있는 덕 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덕 투어란 !?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덕 투어란 외국에서 시작된, 수륙양용버스로 수상과 육상 모두를 크루징할 수 있는 투어를 말합니다.

이 버스는 굉장히 독특한데요, 깜찍하고 컬러풀한 차체에다 높이가 3.7m이나 되어 평소와 다른 눈높이로 거리와 관광명소를 즐기실 수 있어요.
버스에는 창유리가 없어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며 관광을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또 버스의 컬러풀한 색상은 달리나 멈추나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끌어요(마치 승객인 우리들이 스타가 된 기분?）

길을 가는 사람들이 손을 흘들어 주거나 개중에는 말을 걸어올 때도 있답니다.

투어 한 번에 관광버스와 수상버스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투어는 이 투어뿐！

덕 투어만의 볼거리 소개

【덕 투어 포인트】

• 평소와 다른 눈높이로 즐기기
• 박진감 넘치는 『스플래시 인』
• 오사카의 사계 느끼기
• 재미있는 가이드가 명쾌한 오사카 소개

평소와 다른 눈높이로 즐기기

평소 도보와 차로 관광할 때와 가장 큰 차이는 아무래도 눈높이인데요.
육지를 달릴 때는 3.7ｍ나 되는 높이를 살려서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더 멀리, 그리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거리는 평소보다 시야가 넓어 걸어서 지날 때와는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두워진 후의 수면에는 도시의 불빛이 비치는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봄에는 수상에서 지상으로 이동하는 지점인 미나미텐마 공원 근처에서 강변에 심겨져 있는 벚꽃 가로수를 강변에서 바라보며 이동하실 수 있어요.

～박진감 넘치는 『스플래시 인』～

이 투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육지에서 바다로 들어가는  『스플래시 인』일텐데요！
수면을 향해 일직선으로 들어가는 순간은, 유원지의 놀이기구와는 또다른, 덕 투어만의 박진감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체험하신 분들만 알 수 있는 그 감각. 저도모르게 탄성을 지르시게 될 거에요！
수면에 들어가는 순간, 물보라 치는 장면을 보면 기분마저 상쾌해 진답니다♪

게재된 사진 및 정보가 최신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신 후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