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오사카 꿀잼 워터파크 베스트 4

뜨거운 여름, 여름하면 물놀이!

바다? 강? 아니면 워터파크 한 번 가야겠죠?

이번에는 여름 레저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워터파크를 픽업.

오사카에도 풀장이 많이 있는데요. 워터파크마다 각각 다른 개성과 강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특히 인기있는 워터파크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출전：하우스텐보스

지금 오사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오사카 성 워터 파크』

2016년 오사카 성 공원에 기간 한정으로 출현한 것이 화제가 되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새 슬라이드가 추가되어, 7월15일부터 오픈하는데요,

주/야간으로 나뉘어 각각 다르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간사이 최초로 급강하와 급상승을 즐길 수 있는『부메랑 슬라이더』를 비롯해서

간사이에서 가장 긴『워터 롱 슬라이더』에다가, 이번에는 빛의 터널이 새로 생겼어요!

그리고 일본 최초로 공개되는 이것.

타고 내려온 후에 포물선을 그리며 높이 10m에서 튀어오르는 스릴 만점『점핑 슬라이더』는 이번에도 대박 예감!

해가 떨어지고 서늘해지는 밤에는 나이트 풀로 변신합니다.

환상적인 맵핑 영상이 비추는 그야말로 별세계가 시작되는데요,

그 외에도 진짜 눈에서 놀 수 있는 스노 파크와 휴식에 최적인 잔디 피크닉 에리어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워터 테마 파크가 이곳에 있습니다.

출처：히라카타 파크

다음으로
『히라파』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히라카타시에 위치한 유원지 『히라카타 파크』안에 있는 여름 한정 워터파크입니다.

총길이 210ｍ의 거대 유수 풀『돈브라』,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언덕 위의 풀『시에스타』,

들어갈 수록 깊어지는『나기사 풀』,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전용『완파쿠 풀』등

４개의 풀과 ４종류의 슬라이더가 있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오사카 대표 레저 시설입니다.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총 길이 212m의 고속 슬라이더『크라잉 튜브』나

계곡 속을 좌우로 흔들리며 격류를 타고 내려 오는『캐년 라이드』는 스릴 만점!

작은 아이를 위한 슬라이더도 인기가 많습니다.

유원지에 병설되어 있으므로 워터파크 외에도 여러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히라파의 매력 중 하나겠죠?

출처：스파 월드 세계의 대온천

계속해서 오사카 관광의 랜드마크인 쓰텐카쿠(通天閣)에서 약 350m 거리에 있는『스파프』, 즉『스파 월드 세계의 대온천』

오사카 굴지의 실내 워터파크로 햇빛에 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시설입니다.

실내 풀장이지만 총 길이 150m의 튜브를 고속질주하며 빠져나가, 고저차 최대 2m의 급류를 즐길 수 있는『패닉 토네이도』나

2017년 4월에 리뉴얼된, 경사 70도의 사면을 미끄러져 내려오는『조쿠조쿠 반』등 스릴 만점 시설이 인기예요.

수온을 계절에 맞게 조절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즐기실 수 있어요.

스파 월드는 세계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니, 워터파크에서 즐기고 나면 여유있게 온천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트랙션 등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입관료와 별도로 요금이 청구됩니다.

출처：푸루란도RIO

계속해서 동물원과 유원지에 병설된 레저 워터파크 『미사키 공원 푸루란도RiO』

고무 보트로 직선을 한 번에 내려오는 상쾌통쾌한『플랫 슬라이더』나
고저차 12m・길이40m의 박력만점, 『직선 슬라이더』등 여러 종류의 슬라이더를 즐길 수 있는 한편,

머리 위에 있는 거대한 통에 담긴 있는 물 1톤이 한 번에 쏟아져 내려오는『워터 정글』은 그야말로 압권이에요!

또, 수심 0.2m, 0.3m, 0.5m로 깊이가 다른 원형 풀이 있어 아이들과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크 안에서는 수영복으로 돌아다닐 수 있어서 물놀이를 즐기신 후에

그대로 돌고래 쇼나 어트랙션을 즐기실 수 있는 것도 여름의 미사키 공원만의  장점입니다.

가족들을 비롯해서, 친한 친구들, 연인과 함께 이곳에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