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관광의 꽃! 신사이바시에서 간편하게 기모노 대여

올 여름, 색다른 오사카 관광을 즐겨 보지 않으시겠어요?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불꽃축제나 여름 축제 등 전통 행사 때 기모노(유카타) 를 입고 참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계절이나 행사와 관계 없이 기모노(유카타)를 입고 놀러가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특히 외국인 관광객분들도 많이 이용해주셔서, 관광객분들이 기모노(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니시는 모습도 많이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사카에서 간편하게 기모노(유카타)를 대여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출처：주식회사 와고(和心)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있는 다이마로 신사이바시 점 남관 안에 있는【교토 기모노 대여 wargo 오사카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점】.
지하철 신사이바시 역 하차 후 바로 가까이에 위치하므로 우메다 방면에 가실 때도 편하게 이동이 가능해요.

교토 기모노 대여 wargo 오사카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점에서는 간편하게 기모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모노(유카타) 수만 해도 여성용이 200여벌 이상, 남성용은 100여벌 이상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가격은 플랜, 결제 방법에 따라 다른데요, web에서 결제하면 2500엔(세금 별도)～으로 대여 가능합니다.

기모노뿐만 아니라 비녀와 조리 등 소품류도 세트로 되어 있어 안심하고 대여하실 수 있어요. (별도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모노를 입는 즐거움과 고르기는 즐거움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을 모토로, 기모노를 비롯해서 비녀, 조리 등 소품 역시 직접 선택해서, 오리지널 코디를 즐기실 수 있어요.

물론 기모노 착장부터 헤어 세팅까지 받을 수 있으니 안심하고 즐겨 보세요.

（※헤어 세팅 및 소품 등은 종류에 따라 옵션으로 적용됩니다.）

출처：주식회사 와고(和心)

착장 후 사진촬영이 가능한데요, 찍은 사진을 프린트해서 기념으로 가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촬영・프린트는 옵션이므로 별도 요금이 부가됩니다.)

또 중요한 부분이 착장 시간인데요,
나들이옷(유카타) 착장에  겨우 3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관광하기엔 어중간하지만, 돌아가기 전 남은 시간에 여행 추억을 만드시고 싶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시간에 쫓기는 분들도 가볍게 착장 후 기념촬영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이용하시는 분도 많다고 해요.

또 소량의 짐이라면 무료로 보관 가능하므로 가볍게 외출을 즐기고 오실 수 있어요.
다양한 플랜이 마련되어 있으니, 꼭 여러분께 맞는 플랜 코디네이트를 찾아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