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이른봄을 수놓는 ‘매화 명소 5선’에서 매림감상.

～코타츠에서 후끈후끈 감상～
【카와치나가노시】오사카 후리츠 하나노 분카엔

출처:오사카 후리츠 하나노 분카엔의 매림

오사카 후리츠 하나노 분카엔의 매림 감상은 다른곳과는 좀 더 색다르게 즐길수 있습니다
무려 코다츠 안에 들어가서 예쁜 매림을 볼 수 있어요!
후끈후끈 코다츠와 아름다운 매림으로 몸,마음 대만족!

～매화와 덴슈가쿠의 공연～
【오사카시 주오쿠】오사카성 공원

출처: 오사카 관광국

칸사이에서도 유수한 매화의 명소로 알려진 오사카성 공원의 매림. 그 수는 약 100종 1,200개 이상에 다다릅니다.
종류가 많기 때문에 피는 타이밍도 다르고, 기후에 따라서는 12월 하순이나 1월쯤에 빨리 피는 매화도 있습니다.
만개시기의 매화 너머로 보는 덴슈가쿠은 그 정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풍경이랍니다.

～오사카 제일의 품종을 자랑하다～
【스이타시】만박기념공원

출처：만박기념공원

만박기념공원에서는 자연문화원과 일본정원 2곳에서 총 155품종, 약 680개의 매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추천은 자연문화원 매림입니다.
만박기념공원만박기념공원에서는 자연문화원과 일본정원 2곳에서 총 155품종, 약 680개의 매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박기념공원의 상징인 ‘태양탑’의 서쪽에 위치한 자연문화원의 매림에서는 매화와 태양탑의 콜라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약간의 잡지식
매실과 벚꽃의 구별방법

【왼쪽：매실／오른쪽：벚꽃】

[매화]와 [벚꽃]은 꽃잎의 색이나 모양이 조금 닮았는데요, 여러분은 구별하는 방법을 알고 계세요?
매실은 종류나 기르는 방법으로 개화시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벚꽃 철과 겹치는 시기에는 매화인지 벚꽃인지 헷갈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간단하게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을 소개합니다.

꽃잎은 형태에 주목！

매화 꽃잎은 둥그스름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벚꽃잎은 끝이 갈라져 있어 꽃잎 모양을 보면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꽃잎이 붙어있는 모양이나 줄기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어떠세요?
꼭 오사카 매실의 명소에서 예쁜 매림을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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