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공예 유리 세공 「키나리 가](https://i1.wp.com/osaka-yanen.com/wp-content/uploads/J0A4913.jpg?fit=750%2C500&ssl=1)
일본 전통공예 유리 세공 「키나리 가라스」에서 체험하기
DATE: 체험하다/
오사카에서는 여러 곳에서 일본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체험을 해 보셨나요?
체험 자체도 추억이 되지만, 체험을 형태로 남기면 더욱 좋은 추억이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오사카 교바시에 있는 「키나리 가라스(きなりがらす)」라는 곳입니다.
전통공예 「유리 세공」체험
「키나리 가라스 교바시 점」에 대해 알아보기
![유리를 녹이고 있는 사진](https://i2.wp.com/osaka-yanen.com/wp-content/uploads/bbd3bb0f454432b5451990c6649bc191.jpg?resize=750%2C500&ssl=1)
![가게 안의 상품들](https://i0.wp.com/osaka-yanen.com/wp-content/uploads/J0A4924.jpg?resize=750%2C500&ssl=1)
이곳에서는 일본 전통공예 중 하나인 「유리 세공」을 간편하게 체험하실 수 있어요.
체험으로 만드신 것을 형태로 남기실 수 있으니 여행 기념으로 강추!
체험 외에도 가게 안에는 직인이 만든※「돈보다마(유리구슬)」를 비롯해서 유리 세공 재료 및 공구 등도 판매되고 있어요.
요령을 터득한 뒤 도구・재료를 갖추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답니다.
※돈보다마(とんぼ玉)란!?
예로부터 일본에서 액세서리로서 사랑받아 온 구멍 뚫린 유리구슬(비즈)를 말하며, 수제로 만든것만 「돈보다마」라고 합니다.
인기 폭발 ≪돈보다마 만들기 체험≫ 강추해요!
여러 체험 코스 중에서 이번에는 가장 인기있는 『돈보다마 제작 체험』을 소개!
이 체험에서는 버너로 유리를 녹여 형태를 만들어 나갑니다.
「불을 쓰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주의사항을 지키면 초보자 여러분들도 안심하고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두근두근하면서도 점점 익숙해져 재미있어 질거에요.
먼저 직원분이 시범을 보여 주시는데요, 볼 때는 굉장히 간단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실제로 직접 해 보면 의외로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게 어려워 직인들의 대단함을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유리를 양손에 각각 들고 양쪽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녹인 부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모양을 정돈시켜 나가기가 어렵답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초보자도 형태를 만드는 게 가능하며, 조금씩 요령도 잡아 나갈 수 있어요!
개중에는 초보자인데도 형태를 깔끔하게 잘 만드는 분도 계신다고 해요.
다음은 「체험의 매력과 내용소개」
- 사다
- 키나리 가라스 교바시 점
- 주소
- 오사카 시 미야코지마 구 가타마치2-2-36
- 전화 번호
- 06-6351-9250
- 소요
- 각선 교바시 역▶도보 1 분
- 영업 시간
- 3월~10월 10:00~19:30
11월~2월 10:00~19:00
일요일・공휴일(1년내내) 10:00~19:00
- 휴무일
- 금요일
- 비용
- 예약은 여기서⇩
https://www.tonbodama.com/kinariweb/en/
※주의※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체험 가능합니다.
・1명부터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