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 체험】 오사카에서 일본 꽃꽃이와 도예 간편 체험

최근 오사카에 있는 어떤 일본 꽃꽃이(이케바나)와 도예 교실로, 이케바나와 도예를 배우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있다고 해요.

바로 오사카 니폰바시 역(日本橋駅)에서 도보 3분（오사카 난바 역에서도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는 이케바나와 도예 교실 『구칸샤 소(空間舎　創)』입니다.

이번에는 관광 중에 짬을 내서 이용하기에 좋은 『구칸샤 소』의 추천 체험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도예&이케바나 교실 일일체험 코스

체험에 걸리는 시간은 약 1～2시간 정도입니다.
먼저 전통 이케바나에 대한 설명 및 이케바나 가위 쥐는법을 가르쳐 줍니다.
참고자료로 영어 텍스트와 이케바나 참고 사진이 든 파일이 모든 참가자들에게 배부되며,
파일은 체험 후 가지고 돌아가실 수 있으니 체험 후에도 집에서 다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이케바나를 체험할 지, 도예를 체험할 지는 각자 취향에 따라 선택！
도구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빈손으로 오시면 됩니다. 쇼핑 및 관광 중에도 얼마든지 찾아오실 수 있어요.
사전 예약시 통역 포함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 참가자분도 다수.

이케바나와 도예 모두 간단한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어 초보자도 안심.
그리고 이케바나와 도예는 체험할 수록 깊이가 느껴져 그 재미도 더욱 늘어납니다.
더 배우고 싶거나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일일체험 외 코스도 있으니 꼭 문의해 주세요.

이케바나와 도예 모두 남녀소노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체험해 주시고 계세요.

이번에 추천드리는 일일 체험 코스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같은 일행이라도 이케바나와 도예를 나눠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실제로 몇명이 와서 이케바나와 도예를 하고 싶은 사람에 따라 나눠서 체험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고 합니다.

기념 촬영도 자유니 만드는 도중이나 완성 후에 꼭 직접 만든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세요.

또 자기가 만든 도예품은 배송료와 함께 의뢰 시 예쁘게 구워서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계속 남길 수 있는 기념으로 어떠신가요?

～체험할 수록 느껴지는 깊이～
『구칸샤 소』 체험의 매력

이번에는 『구칸샤 소』 대표님께 더욱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매력을 여쭤보고 왔습니다.

누구나 간편하게 이케바나와 도예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텐데요,
직접 체감하는 과정에서 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소위 말하는 여백의 예술이 이카베나의 매력이죠」라는 『구칸샤 소』 대표님의 한마디.

체험한 사람만이 더욱 느낄 수 있을, 예로부터 전해져 오는 전통문화의 갈고 닦인 기술.
여러분도 꼭 체험을 통해 여백의 예술이 어떤 것인지 느껴 보시면 어떨까요.

『구칸샤 소』의 바람　～체험을 통해～

우선 한 번 가볍게 체험해 보세요. 체험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케바나나 도예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일본 고유의 전통문화와 접하면서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도 이용해 주시면 하는 바람으로 운영 중입니다.

잘 만든 사람이든 어렵게 느낀 사람이든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은 그 사람의 개성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려고 한다고 해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이케바나와 도예의 즐거움을 느끼며 이곳을 계속 찾아 주시고 계십니다.

일일 체험 코스 상세정보

◆도예체험
1회 4,320엔（세금 포함）  약 1～2시간

◆꽃꽃이(이케바나) 체험
1회 4,320엔（세금 포함） 약 1～2시간

◆외국인용 영어 서비스에 관해
체험 1명 6,300엔（세금 포함） ～
가격에 관해서는 상담해 주십시오.

※그 외 단체 할인 등도 있습니다.

어떠셨나요?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구칸샤 소』
여행 추억만들기에도 좋습니다. 꼭 한 번 체험해 보세요. 분명 좋은 추억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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