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성 베스트 5！의외로 남들이 모르는 숨은 관광지！

이케다 성(이케다 시)

한큐 이케다 역(池田駅) 북쪽에 위치한 「이케다 성(池田城)」.
무로마치 시대부터 전국시대에 걸쳐, 이케다 시 일대를 지배했던 지방 호족 이케다 씨의 거성 성터를 공원으로 정비해서 2000년 4월에 오픈했습니다.
공원 내에 있는 야구라 풍 전망휴게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이케다 시내는 물론 한신 고속도로 신 이나가와 대교(新猪名川大橋)와 원내가 한 눈에 바라다보입니다.
건물 내부 등에도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으며, 무료로 시설 이용이 가능하세요.

모리구치 성（모리구치 시）

지하철 다니마치 선 모리구치 역(守口駅)에서 도보 5분. 게이한 본선 모리구치 시 역에서 도보 8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난슈지(難宗寺)라는 절을 통해 찾아가실 수 있으며, 누가 축성했는 지 또 명확한 성터는 어디인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은 성입니다.
인접한 곳에 공원이나 그 외 시설이 없으므로 성을 밖에서 견학하신 후 살짝 역사 산책을 즐겨 보세요. 근처에 일본의 유명한 추리소설가, 에도가와 란포(江戸川乱歩)가 살았다고 알려지는 터가 있답니다.

신세카이 성（신세카이 에리어・덴노지 구）

마지막으로, 성같은데 성같지는 않은, 신세카이 에리어에 위치한 「신세카이 성(新世界城)」.
신세카이 에리어에 있어서 붙은 이름인데요, 오사카 사람들도 「처음 듣는 성인데？」라고 반응하는 성입니다.
사실 이곳은 성처럼 보이지만 성이 아니에요.
「호텔 다이고(ホテル醍醐)」라는 대놓고 모텔입니다.
정확히는 성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해서 신세카이 에리어를 관광하실 때 들러 보세요.

마지막으로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 어떠셨나요?
오사카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추천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오사카의 성 베스트 5」 관광하실 때 참고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