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오사카 단풍 명소 2018】인기 추천 절경 스팟 베스트 5

가을 하면 「식욕의 가을, 독서의 가을, 스포츠의 가을」 등, 1년 중에서 가장 지내기 편하고 관광에도 추천할 수 있는 시즌.
그 중에서도 가을 하면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단풍」.
선명하게 물든 고운 단풍에는 보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오사카에도 단풍을 볼 수 있는 추천 절경 스팟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5곳을 엄선해서 인기 스팟을 소개해 드릴게요.

시기：11월 상순～하순
추천①반파쿠 기념공원(万博記念公園)

출처：반파쿠 기념공원

반파쿠 기념공원에 있는 일본 정원에서는 단풍 약 20여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 일본정원뿐만 아니라 자연문화원에서도 단풍과 폭포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일본의 풍경을 즐기실 수 있어요.
평소에는 공개하지 않는 일본정원 내 차실 「반안(汎庵)・반리안(万里庵)」이지만, 매년 가을에 열리는 「단풍 축제(고요 마쓰리)」와 매화가 피어나는 초봄의 계절에만 특별 공개됩니다.
가레산스이(枯山水) 식 정원을 바라보며, 맛있는 화과좌와 말차와 함께 단풍 구경을 하시면 더욱 더 특별한 분위기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반파쿠 기념공원 단풍정보

【예년 단풍철】
11월 상순～하순
【품종】
뜰단풍(야마모미지) 등 약 10,000그루
【오시는 길】
오사카 모노레일 「반파쿠키넨코엔 역(万博記念公園駅)」에서 도보 5분

시기：11월 상순～12월 하순
추천②미노 공원

오사카에서 손꼽히는 단풍 명소인 「미노오타키(箕面大滝) 」 폭포.
한큐 미노 역(箕面駅)에서 미노오타키까지 이어지는 폭포 길 약 2.7km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있는데요.
미노오타키 폭포 조금 앞에도 밀집된 단풍나무가 함께 물들어 「히토메 센본(一目千本)」이라 불리는 알짜배기 스팟이 있습니다.
그 곳을 지나면 미노오타키와 단풍 절경 스팟이.
단풍 너머로 보는 미노오타키 폭포의 경관은 그야말로 압권이랍니다.

미노 공원의 단풍 정보

【예년 단풍철】
11월 상순～12월 상순
【품종】
단풍나무 등（숫자 불명）
【오시는 길】
미노 역(箕面駅)에서 공원 입구까지 도보 5분.
미노오타키까지는 약 도보 40분

※게재된 단풍 시기는 기후 및 기온에 의해 당겨지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