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이바시 카페에서 고양이와 힐링을
DATE: 체험하다/
『고양이를 직접 만지면서 교감해보고 싶은데 집에서 기를 수는 없고・・・』
이번에는, 반려 동물을 기르기 힘든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신사이바시 역에서 걸어서 5분. 역 근처에 있는 힐링 보호묘 카페『네코 리퍼블릭』.
네코 리퍼블릭에서는『2022년 2월22일까지 일본 내 고양이 살처분 0』
를 추구합니다.
지역에 있는 고양이 보호 단체와 협력해서 보호 중인 유기묘들의 입양자를 모집함과 동시에 고양이들의 바람직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보호묘 카페입니다.
저희 점포 1층에는 테이크 아웃 전용 카페와 보호묘 카페 프런트가 있습니다.
2층에는 잡화 및 반려 동물 용품 판매 공간이 있으며, 3층~5층은 고양이와 교감이 가능한 공간으로 되어 있어요.
네코 리퍼블릭에는 스탬프 카드 제도가 있는데요, 스탬프 수에 따라 계급이 변동되게 됩니다.
스탬프를 모으면 나이트(사작)→남작→자작→백작→후작→공작 순으로 계급이 오르는데요,
5F은 8월 후작과 공작 작위가 있는 분들만 입장 가능한 특별 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호묘 카페 이용은 30분・60분, 이후는 30분 연장 시마다 추가 요금이 있어요.
요금 시스템은 여기서↓↓↓
30분 | 60분 | |
평일 | 1,100엔 | 1,300엔 |
---|---|---|
주말 | 1,500엔 | 1,700엔 |
30분 연장 시마다 +500엔 | ||
※모두 1드링크 포함입니다. |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 별도 가격입니다.
1층에서 접수 후에 2층으로 올라가면 반려 동물 용품 및 잡화가 다수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 역시 보호묘들에 대한 지원이 됩니다.
2층 안쪽으로 들어가면 3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계단 중간에 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각자 활발하게 뛰어다니기도 하고 점심이 지나면 느긋하게 광합성을 하면서 낮잠에 빠지기도 합니다. 16시 이후는 낮잠 타임인데요, 잠들어있는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개중에는 하루 종일 잠만 자는 고양이도 있는 모양이에요.
현재는 모두 27마리 정도의 고양이들이 가게에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들도 사람과 같아서 각각 개성이 있어요. 활발한 고양이도 있고, 얌전한 고양이도 있습니다.
네코 리퍼블릭에서는 각 층마다 다양한 고양이들과 교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각 층의 특징을 소개해 드릴게요.
각 층의 특징을 소개- 사다
- NECO REPUBLIC
- 주소
- 오사카 시 주오 구 히가시 신사이바시1-16-9 제Ⅷ KS빌딩
- 전화 번호
- 06-4708-3889
- 소요
- Osaka Metro 미도스지 선・나가호리 쓰루미료쿠치 선 신사이바시 역▶도보 10 분
- 영업 시간
- 평일 14:00〜20:00(입장마감 19:30) 토, 일, 공휴일13:00〜19:00(입장마감 18:30)
- 휴무일
-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이 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