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드는 여름 감성 R

내 손으로 만드는 여름 감성 – 오사카에서 수제 풍경 제작 체험

DATE: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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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뿐만 아니라 유리 풍경을 생산하는 공장은 일본 전체에서도 몇
곳 밖에 남아 있지 않다고 해요. 오사카에는 간사이 유일의 유리 풍경 제작 체험이 가능한 공방이 있습니다.

유리 풍경 제작 체험

출처:간사이 오데카케 정보 사이 eoおでかけ

바로 히가시오사카 시에 있는『가와치 후린(河内風鈴)』.

히가시오사카 시에서『가와치 후린』공방을 운영하는 간 쓰기히로(管二弥)씨에 따르면
폐재료가 된 주스병이나 화장품 병을 화로에서 녹여서 공기를 불어넣는 봉으로 불어서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형태를 만듭니다. 화로 안은 온도가 약 1350도로, 겨울에도 꽤 덥습니다. 뜨거운 마음을 하나 하나 담아서 연간 약 1500여개의 수제 풍경이 만들어진다고 해요.
모든 공정이 수작업이어서 크기나 형태, 두께 등이 하나 하나 달라 개성넘치는 음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폐재료를 써서 만드므로 지구 환경에도 바람직하며, 수작업을 하면서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풍경을 이곳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간 쓰기히로씨의 노상 판매 모습

간 쓰기히로(管二弥) 씨는
제작한 풍경을 여러 이벤트나 노상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하나에 2500~3500엔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관광을 하시다가 눈에 띄게 되면 꼭 하나 구입해 보시면 어떨까요?

또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성 천수각 앞에서 열리는『오사카 풍경 축제(후린 마쓰리)』나 오사카 혼마치 이카스리 진자(坐魔神社)에서 열리는『오사카 도기 축제』등에 출점하며, 효고 현과 교토 부, 나아가 나가노 현과 니가타 현 등 연간 60건의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량함을 느끼는 풍경 소리를 통해【일본의 평온함】과【힐링 사운드】를 계속해서 남기고 싶다고 하네요.

모노즈쿠리 체험 모습

1부터 정성껏 배울 수 있는 유리 풍경 체험은 여름철을 제외한(12월~2월)에 체험 가능하다고 해요.

모노즈쿠리 체험은 유리 풍경 외에도 유리 도장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며
유리 도장은 시기를 불문하고 1년 내내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해요.

유리 풍경 제작 체험유리 도장 제작 체험
시간10:00~、13:00~ 2회 실시(예약 필요)매일10시~、13시~、15시~ 3회 실시(예약 필요)
정원각 회당 2명~각 회당 10명~(30명까지)
소요시간2시간30분정도
체험 비용4,500엔2,500엔

매년 학생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체험하신다고 하네요.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니 추억만들기의 일환으로 꼭 한 번 체험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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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가와치 후린

주소
카타 노시 妙見坂 2-11-6

전화 번호
072-808-6351

URL
http://www.kawatifuurin.com

소요
게이 交野線 私市 역▶ 도보 15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