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파워스팟】신사・사원 탐방하고 운세 UP!
DATE: 특집 기사/
나니와노 오야시로(難波大社)
이쿠쿠니타마 진자(生國魂神社)
본전은 「이쿠타마 즈쿠리(生國魂造)」라 불리는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여성의 수호신, 예능의 신, 승운, 토목건축의 신 등 널리 믿음을 얻고 있는 「이쿠쿠니타마 진자(生國魂神社)」.
본전까지 이어지는 「이쿠타마 마이리미치」에서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녹색에 둘러싸인 산도에서 자연을 느끼실 수 있어요.
또, 매월 7월11・12일에는 오사카 3대 축제 중 하나인 「이쿠쿠니타마 마쓰리(生國魂祭)」도 개최되어 활기가 넘친답니다.
≪이쿠쿠니타마 진자 교통편≫
・OsakaMetro 센니치마에 선/OsakaMetro 다니마치 선 【다니마치 큐초메 역(谷町九丁目駅)】에서 도보 3분
호리코시 진자(堀越神社)
예로부터 「호리코시상은 평생에 단 한 번 소원을 들어 주는 신」이라는 말이 전해오는데요, 전국 각지에서 「호리코시 진자(堀越神社)」로 참배객들이 찾아옵니다.
시텐노지(四天王寺)의 수호신으로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세운 역사 깊은 신사예요.
기력이 떨어졌다고 느끼실 때는 경내에 있는 신목에 기도를 하면서 만져보세요.
저절로 기력이 채워지는듯 하답니다.
또, 호리코시 진자 바로 옆에는 일본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실 수 있는 「게이타쿠엔(慶沢園)」과 전국 무장과 인연이 있는 땅인 「자우스야마(茶臼山)」등이 있습니다.
호리코시 진자와 함께 산책하시기를 추천해요!
≪호리코시 진자 교통편≫
・각 선 【덴노지 역(天王寺駅)】에서 도보 약 6분
호젠지(法善寺)
「미즈카케 후도(水掛不動) 상」이라고 불리는 서향 부동명왕(西向不動明王)으로 유명한 「호젠지(法善寺)」.
소원을 담아 물을 뿌리는 시스템 덕분에 언제부턴가 녹색 이끼가 이 부동명왕상을 뒤덮고 있는데요.
그 광경은 주위의 번잡함 속에서도 고요한 풍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호젠지의 동서로 난 약 80m정도의 골목 2개로 이루어진 「호젠지 요코초(法善寺横丁)」라는 스팟이 있는데요, 일식부터 오코노미야키 집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서 있답니다.
≪호젠지 교통편≫
・각 선 【난바 역(なんば駅)】에서 도보 약 4분
오사카에는 이 외에도 신사와 사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곳은 오사카 시내 중에서도 극히 일부인데요,
다양한 곳을 방문해서 소원을 빌어 보는 것도 여행의 작은 재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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