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도 팬더 있다고?! 닛폰바시의

오사카에도 팬더 있다고?! 닛폰바시의 숨은 명소 【오사카 판다】는 어떤 곳?

DATE: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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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바시(日本橋)하면 덴덴타운 전자상가로 유명한데요, 신세카이(新世界)나 구로몬 시장(黒門市場) 등 관광 명소에 걸어 갈 수 있는, 오사카에서도 특히 활기에 넘치는 관광지입니다.
그런 닛폰바시 한켠에서 은근히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사카 판다」라는 곳을 아세요?

「오사카에 팬더가 있다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곳은 팬더 덕후인 주인이 운영하는 빵 전문점이랍니다.

이름 그대로, 가게 안이 팬더로 가득!

오사카 판다 내부 사진
가게 내부로 한 발 들어서면 사방이 팬더로 가득한 모습.
주인이 손수 만든 실내 장식과 수제 잡화 등 팬더 상품이 빼곡히 진열되어, 저도 모르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팬더들을 관찰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 글이 끝날 때 쯤에 팬더를 찾으로 가고 싶어지셔도 책임은 못집니다?!

일단 테이크 아웃부터!인기 메뉴 판다야키를 볼까요?

판다야키 사진
쇼케이스에 진열된 카스타드・초코・단팥맛 판다야키

이곳의 명물인 판다야키는 언뜻 보면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귀여운 과자인데요, 실은 남자 팬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간식거리랍니다!
기본 카스타드・초코・단팥 3종류 맛으로 판매 중이며, 1개당 300엔(세금 포함)에 테이크아웃 가능합니다.
바삭바삭한 파이 반죽에서 배어나오는 은근한 버터 향이 식욕을 돋웁니다.
최고인기 메뉴인 카스타드는 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한 단맛으로 전혀 느끼하지 않아, 눈깜짝할 새에 다 먹어치우고 또 먹고싶어지는 맛이라고 해요.
이 맛을 잊지 못해 몇 번이고 찾아오는 팬들도 있을 정도로 한 번 먹으면 멈출수 없는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름귤이나 카라멜 등 기간한정으로 다양한 맛이 등장할 예정이니 시기별 기간한정도 꼭 체크해 보세요!

식어도 맛나는 판다야키

갓 구운 판다야키도 물론 맛있지만, 테이크아웃하시는 분들을 위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식은 판다야키를 토스터로 다시 데우면 파이의 향이 살아나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 한 번 냉장고로 식히거나 얼린 파이를 토스터로 1분정도 다시 데워 드시면, 파이의 식감과 아직 데워지지 않은 시원한 앙금이 어우러져 또 다른 식감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전자렌지로 데우시면 파이 본연의 식감을 잃기 쉬우니 꼭 오븐토스터로 데워서 드시기 바랍니다.
식어도 맛있는 판다야키, 꼭 원하시는 방법으로 드셔보세요!

게재된 사진 및 정보가 최신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신 후 이용 바랍니다.


판다야키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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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
오사카 판다

주소
오사카 시 나니와 구 닛폰바시 4-13-15 닛폰바시 상점가 안

URL
https://osakapandashop.jimdofree.com

소요
■난카이 난바 역▶도보 10 분
■Osaka Metro 사카이스지 선 에비스초 역▶1B 출구에서 도보 5 분

영업 시간
영업시간은 날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문의 바랍니다.

휴무일
비정기

비용
메뉴 및 영업일, 영업시간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오사카 판다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