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일본 전통문화 【와시 만들기】체험이 가능한 인기 워크샵

체험은 와시의 원료(나무 껍질을 말리고 두드려 면 상태로 만든 것)를  「가미스키(紙すき)」라는 제법 공정을 통해 실제로 엽서를 만들어 갑니다.
물 안에 있는 원료를 조금씩 건져올려, 거기에다 종이 조각이나 압화로 디자인을 합니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하나뿐인 오리지널 엽서를 만들 수 있어요.

완성 후 시간이 남으면, 직접 만든 엽서에 소중한 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써 보는 건 어떨까요?
해외에서 오신 분들은 이 기회에 일본어로 간단한 메시지를 써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아요.

가족 체험에도 추천해 드립니다. 작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한 번에 간편하게 체험해 주셨으면 하는 코스랍니다.

체험에 관해서

・체험은 6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행 및 관광 중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충분히 즐기실 수 있어요.
・가격은 1회　3024엔（세금 포함）
・예약은 아래 URL에서 예약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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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urauchi.co.jp/kamitowa/

～「가미TO와」의 바람～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분들께도 와시 알리기

최근 디지털화가 진행되어 종이 자체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예로부터 이어져 오는 와시의 온기와 전통을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바람에서 이 체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져 온 일본 전통문화는 실제로 접하고 체험해야 그 장점을 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또, 이 체험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 체험과 동시에, 이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여러 사람과 사람과의 교류가 늘어나는 장소 만들기」가 가미TO와의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체험 워크샵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어떤 신나는 체험이 생겨날 지 기대되네요.

현재 논의중인 특별기획을 조금만 입수했는데요,
바로 신사 등에서 기원을 드리기 위해서나 기념으로 받아 오는 「슈인초(朱印帳)」를 와시로 만들어서, 실제로 그 슈인초를 가지고 신사 탐방을 하는 코스라고 해요.

앞으로도 가미TO와에 어떤 체험 코스가 생길지 주목해야 겠습니다.

어떠셨나요?
지금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벽걸이 패널 만들기」 등 여러 체험 코스가 진행되고 있으니 꼭 가미TO와 홈페이지를 체크해보세요！
※체험내용, 가격, 영업일정 등은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가미TO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