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는 모르는 [키시타 대 서커스] 뒤편에 주목!
DATE: 특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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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땀을 쥐게하는 쇼의 백미!
『공중그네』는 항상 위험과 함께합니다!
「서커스=공중그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지 않을까요?
키노시타 대서커스에서도 대미를 장식하는 대박력 [공중 그네]도, 언제나 즐겁게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혹한 싸움이 있었습니다.
여름철 공중그네 장렬한 더위와의 전쟁
지상 13미터에서 행해지는 공중그네는,여름 철에 들어서면 온도는 무려 50도 이상이나 되고그렇습니다.
땀으로 미끄러지지 않게 손목에 받침을 감거나 미끄럼 방지 가루를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설마 그 정도로 뜨거울 줄은 상상도 못했죠.
보고 있는 측에서는 화려하게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공연자측에서 하면 약간의 엇갈림 등으로 [헉]이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 캣쳐 (받는 사람) 공연자가 바로 궤도 수정을 한대요.
캣쳐는 플라이어(나는 사람)의 성격이나 버릇, 그 날의 컨디션등을 확실히 고려해 매일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연자 자신이 서커스의 백미인 [공중 그네]에 출연하고 있는 것을 정말로 즐기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도 흥분이나 감동을 맛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공연도 쇼를 본 것 만으로는 알수 없는 이면의 고생이 있죠. 다시 한 번 그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연출이 가능하고 관객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키노시타대서커스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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