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신사이바시에서 ”세계에서 하나 뿐인 초콜릿” 만들기♪

2월14일은 「발렌타인 데이」

일본에서 발렌타인 데이는 큰 이벤트 중 하나인데요, 백화점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서 초콜릿을 판매합니다.
물론, 자택에서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선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바빠서 좀처럼 직접 만들기 힘드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렇지만, 사는 것도 그리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매년 판매되는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어느 초콜릿을 사야 할지 그만 고민하게 되니 말이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오리지널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가게를 이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총 700가지가 넘는 DECO 초코～
DECO 초코 Store 신사이바시에서 만드는 오리지널 초콜릿！

초콜릿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1부터 재료를 준비해서 만드는 건 아닙니다.
여러 글자나 일러스트가 인쇄된 초콜릿을 마음대로 조합하는 거에요.
가게 안에는 여러 데코레이션 티롤 초콜릿이 총700가지 이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알파벳」이나 「히라가나」 등 폰트 계열은 물론, 오리지널 캐릭터나 메시지 포함 등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중에는 오사카만의 유머가 담긴 간사이 사투리 버전 등도 있다는 사실!
선물하는 쪽도 어떤 조합으로 담을 지 즐기면서 고르실 수 있어요.

초코는 1개부터 구입 가능한데요, 2・3개용 클리어 케이스도 있어서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추천 사이즈는 10개들이 기프트 BOX！글자를 조합하기 쉬워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DECO 초코 상품 가격】

1개・・・74엔(세금 별도)
DECO 초코 10개 세트(기프트 박스 포함)・・・1,040엔(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