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추천 폭포 베스트 4!자연과

오사카 추천 폭포 베스트 4!자연과 함께 기분 전환을!

DATE: 특집 기사/

이 기사는 약 6 분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는 크고 작은 것을 함쳐서 50곳 이상의 폭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추천 폭포 베스트 4를 뽑아 소개해 드릴게요.
자연을 느끼며 기분전환 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1.미노 폭포

미노 폭포
먼저 오사카 폭포 하면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미노 시에 있는 『미노 폭포』。
1986년,「삼림욕의 숲 베스트 100」에도 뽑힌 미노 공원 안에 있으며, 매년 많은 분들이 찾아오세요.
낙차 33m인 미노 폭포는 『일본 폭포 백선』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광경이 농기구 중 하나인 키(箕)를 닮아서 미노 폭포(箕面大滝)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지명의 유래도 여기서 왔다고 합니다.

한큐 미노 역(箕面駅)에서 폭포 길을 산책해도 굿, 오래 걷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미노 다이니치 주차장(箕面 大日駐車場)에 차를 세워 두고 거기서 폭포로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이니치 주차장에서 출발하시면 거리는 짧지만, 경사길로 되어 있습니다.
폭포길에서는 도보 약 40분 정도. 미노 다이니치 주차장에서는 도보 약  10분 정도 있으면 도착합니다.
양쪽 길 모두 신록, 단풍, 설경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표정을 보여 줄거에요.

폭포의 현장감이나 편리한 교통편. 어느 쪽을 봐도 오사카를 대표하는 추천 폭포겠죠?

모미텐 아이스크림(튀긴 단풍을 곁들인 아이스크림)

한큐 미노 역에서 폭포 길까지『미노 맥주』나 미노 명과인 모미텐(튀긴 단풍) 가게가 있으니, 꼭 드시면서 올라가 보세요.

여름에는 미노 폭포 옆에 있는 가게인「모미텐 소프트(튀긴 단풍을 곁들인 아이스크림)를 추천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몸과 마음도 상쾌하게~!

이 외에도 폭포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시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폭포 길의 미노 역 가까운 쪽에 있는 파워 스팟「도진 모도리이와(唐人戻岩)」등 볼거리도 가득!
꼭 한 걸음 해보세요~

 

2.고타키(洸滝) 폭포

고타키 폭포

3.아라타키(荒滝) 폭포

아라타키 폭포
다음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것이 가와치 나가노 다키하타(河内長野市滝畑)에 있는『고타키 폭포(洸滝)(사진 위) 아라타키 폭포(荒滝)(사진 아래)』입니다.

다키하타에는 48개의 폭포가 있으며, 이 폭포들은『다키하타 48 폭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가기 편한 추천 장소 두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고타키 폭포』는 고타키지(洸滝寺) 캠프장 안에서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바로 나와요.
가와치 나가노 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장소이지만, 대자연을 만끽 하실 수 있는 최고의 로케이션에 위치해 있습니다♪
캠프장에 차를 세울 수 있으며, 폭포 외에도 바베큐 및 폭포 물을 모아 만든 저수지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즐기실 수도 있어요. 시설에도 잘 되어 잇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곳입니다.
캠프장은 청소 협력비와 주차장 요금이 필요합니다. (주차 요금 1000엔・청소협력비1명당 200엔)

『아라타키 폭포』는 고타키지 캠프장에서 더 올라간 끝 부분에 있는『아라타키 캠프장(荒滝キャンプ場)』에 있어요.
시냇물의 속삭임과 작은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면서 하이킹 코스로 들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무들이 길게 자라서 폭포 길에는 그늘이 많은데요, 아라타키 옆에서는 나무들 사이와 사이에 약간 틈이 있어서 거기서 햇빛이 폭포를 향해 들어옵니다. 그 광경이 신비로와서 마치 에너지가 그곳에 집중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에요.

아라타키에는 이 외에도『고코타키( 御光滝) 폭포』나『오타키(大滝) 폭포』등 유명한 폭포가 많아요.
장대한 자연이 엮어내는 폭포와 폭포로 가는 길을 즐기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교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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