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시 중앙공회당

붉은 벽돌에 청동 돔 지붕이 아름다운 「오사카 중앙공회당」

2018년에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는 국가 중요문화재 오사카 시 중앙공회당은 문화, 예술,
학술활동의 장으로서 지금도 대관 이용되고 있습니다.
붉은 벽돌에 화강암의 흰 선의 조화가 특징인 아름다운 레트로 건축으로,
오사카 성 천수각과 함께 오사카 시의 상징이기도 해요.
또, 지하 1층에 있는 “나카노시마 소셜 잇 어웨이크(NAKANOSHIMA SOCIAL EAT AWAKE)”에서는
레트로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서양 창작 요리를, 공회당 재즈와 잡화가 나란히하는 “공회당 ＳＨＯＰ”에서는 쇼핑을, 그리고 “전시실”에서는 공회당의 역사를 느긋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과 신록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외관

오사카 시 중앙공회당(中央公会堂: 주오코카이도)은 문화, 예술, 학술 활동의 장으로서 오늘날에도 대관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붉은 벽돌에 화강암 흰 선의 조화를 특징으로 하는 아름다운 레트로 건축으로, 오사카 성 천수각과 함께 아주 인기있는 명소입니다.

클래식과 모던의 융합

지하 1층에 있는 「나카노시마 소셜 잇 어웨이크」에서는 레트로 모던한 분위기에서 양식풍 요리를 드실 수 있어요.
중요문화재인 오사카 시 중앙공회당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 역시 심쿵 포인트.

기념품으로 세련된 잡화를

공회당 굿즈나 잡화들을 살 수 있는 ｢공회당 ＳＨＯＰ｣에서 세련된 기념품을 찾아보세요.
또, 이 곳의 문은 창건 당시에 식당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써서 역사의 한켠을 느끼실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었습니다.

창건 당시의 귀중한 소장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실｣에서는 공회당의 역사를 천천히 즐기실 수 있어요.
헬렌 켈러와 가가린 등이 이곳에서 연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전시가 있습니다.
（입장료 무료）

환상적인 라이트업

라이트업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아랫층에서 위층으로 갈수록 단계적으로 소등되어, 시간차를 두면서 어두워지도록 연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