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무라

오사카 젊은이들의 문화발상지 「아메리카무라」

도쿄에는 하라주쿠・오사카에는 아메리카무라

젊음의 거리 하면 흔히 도쿄의 하라주쿠를 떠올리는데요, 이곳 아메리카무라 역시 매일 젊은이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대형 패션매장과 라이브 클럽, 영화관 등이 들어서 있습니다.

퍼포먼스가 줄기차게 열리는 삼각공원

아메리카무라는 공간 디자이너가 삼각공원 앞에 카페 「LOOP」를 열어, 거기에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개그맨, 뮤지션 지망생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무라의 유래는 미국산 희귀템을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LOOP」가 생겼을 당시, 이곳은 창고와 주차장으로 가득한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창고를 이용해서 레코드나 청바지, 서핑 보드 등을 판매하면서, 미국(일본에서는 미국을 아메리카라고 합니다) 직수입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으로 화제가 되어 많은 젊은이들이 오가게 되었습니다.

개성 있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음악, 그래픽디자인 등 독자적인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이곳 아메리카무라에서는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무라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 차세대 유명 크리에이터 중 하나일 수도 있어요.

개성있는 옷집과 맛집, 각기 다른 즐거움을 맛보세요

쇼핑, 스트리트 라이브, 길거리 음식 등 아메리카무라의 매력은 무한대. 
항상 젊은이들의 새로운 느낌이 있는 아메리카무라는 그저 걷기만 해도 질리지 않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