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개성 있는 오사카 맛집들이 밀집한 이곳에서 구이다오레! 「도톤보리」

쇼치쿠자(松竹座)와 가니도라쿠, 그리고 글리코 간판 등으로 상징되는 도톤보리는 오사카 미나미의 대표적인 번화가. 도톤보리 도리 양쪽의 음식점과, 돈보리 리버 워크를 따라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 있어 1년 내내 활기가 넘칩니다.

이게 바로 오사카! 명물 간판

도톤보리 하면 눈에 딱 들어오는 거대한 간판들. 
TV나 잡지, 인터넷 등에서 본 적 있는 분도 많을 도톤보리 명물, 글리코 간판은 밤에는 점등되어 시간에 따라 배경이 바뀝니다.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업된답니다.

구이다오레 오사카의 상징

보기만 해도 재미난, 움직이는 거대 게 간판은 「구이다오레(먹고죽자)」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도톤보리에 가면 반드시 눈에 들어 오는 「카니도라쿠(かに道楽)」 간판은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들 중 하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구이다오레의 거리」「천하의 부엌」이라고도 불리는 오사카. 
저렴하고 간편하게 들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 구이다오레가 연상되는 지도 모르겠어요. 
밤의 네온사인이 들어오면 낮과는 다른 화려한 분위기로 일변한답니다.

본고장・오사카의 맛！

도톤보리에는 다코야키 집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사카에 오셨다면 본고장 다코야키를 꼭 드셔 보세요.
조금씩 구입해서 맛을 비교하면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는 것도 길거리 음식의 참맛입니다. 

활기 넘치는 거리

오사카 시 주오 구 난바 지역의 번화가로, 특히 맛집이 몰려 있는 도톤보리. 
다종다양하고 개성있는 간판들이 북적북적하게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관광객이라면 이곳에서 간판과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하는, 오사카 중에서도 인기 관광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