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폰바시(日本橋)하면 덴덴타운 전자상가로 유명한데요, 신세카이(新世界)나 구로몬 시장(黒門市場) 등 관광 명소에 걸어 갈 수 있는, 오사카에서도 특히 활기에 넘치는 관광지입니다.
그런 닛폰바시 한켠에서 은근히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사카 판다」라는 곳을 아세요?
「오사카에 팬더가 있다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곳은 팬더 덕후인 주인이 운영하는 빵 전문점이랍니다.
이름 그대로, 가게 안이 팬더로 가득!
가게 내부로 한 발 들어서면 사방이 팬더로 가득한 모습.
주인이 손수 만든 실내 장식과 수제 잡화 등 팬더 상품이 빼곡히 진열되어, 저도 모르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팬더들을 관찰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 글이 끝날 때 쯤에 팬더를 찾으로 가고 싶어지셔도 책임은 못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