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항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오사카 베이 에리어를 바다 위에서 「오사카 항 범선형 관광선 산타마리아」

오사카 항을 주유하는 크루즈

가이유칸(海遊館) 수족관과 대관람차, 덴포잔 오하시 다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 유명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는 오사카 항 주변, 베이 에리어. 
산타마리아는 오사카 항을 11시부터 일몰때까지 약 1시간마다 주유합니다.

모티브는 콜럼버스의 기함［산타마리아 호］

산타마리아는 미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배를 모티브로 그 두 배 규모로 건조되었습니다. 
배 안은 콜럼버스에 관한 자료 및 대항해시대, 배에 관한 전시가 이루어져 경치뿐만 아니라 배 안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탁 트인 데크

데이 크루즈에서는 약 45분간 오사카 항을 돌아봅니다. 11시 부터 17시 까지(날에 따라 변동) 매 시 00분에 출항하는데요, 
탁 트인 데크에서 바람을 맞으며 역동적인 풍경을 즐겨 보세요.

환상적인 트와일라이트 크루즈

오사카 항은 서쪽으로 열린 항구여서 바다로 해가 저무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몰에 맞춰 출항하는 트와일라이트 크루즈에서는 석양이 물들이는 환상적인 공간을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예약제)

산타마리아 호에서 근사한 시간을.

관광지가 밀집된 오사카 베이 에리어. 가이유칸 수족관과 관람차 세트 할인도 있답니다.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바라보는 웅대한 수평선을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