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을에 장미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도시의 오아시스 「나카노시마 공원」
도지마가와(堂島川) 강과 도사보리가와(土佐掘川) 강 사이에 있는 수변공원.
공원 내에는 약 310종류 3,700여 그루로 이루어진 장미원이 있어 5월 중순과 10월 중순에 개화기를 맞이합니다.
연말에는 라이트업이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옵니다.
근처에는 중앙 공회당이나 부립 나카노시마 도서관 등 레트로한 빌딩이 이어져 있어 그 경관이 오사카 녹색 베스트 100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자연이 넘치는 도시의 오아시스
도지마가와(堂島川)강과 도사보리가와(土佐堀川) 강 사이에 자리한 동서 약 3km에 걸친 길쭉한 모래톱 위에 있는 공원입니다.
오피스가의 귀중한 자연 공간으로 점심 휴식의 한떄를 즐기는 샐러리맨이나 OL들의 모습이 눈에 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