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들이 정말 많이 모여 있는 오사카 우메다 도야마초.
한큐 히가시 나카도리 상점가(東中通商店街)에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근방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기 맛집들이 늘어서 있는데요,
그 한켠에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시사 그림이 그려진 간판이 눈에 띄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이엔츄 사카바(伊江人酒場)」.
오키나와 본도에서 약간 서 쪽에 있는 「이에지마(伊江島)」 섬 출신 사장님이 만든 가게예요.
이곳에서는 오사카에서는 좀처럼 먹어 보기 힘든 환상의 소고기와 맛있는 오키나와 음식들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엔츄 사카바(伊江人酒場)란!?
사장님의 고향인 오키나와 「이에지마(伊江島)」에서 난 식재료와 술, 오키나와의 본고장 음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대중적인 분위기 속에서 음식뿐만 아니라 술도 잘 들어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