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일본의 이자카야나 요정 등을 방문하실 때, 일본스러운 문화로 접하실 수 있는 것이 다다미(畳).
다다미는 일본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용되어 온 전통 바닥재입니다. 뼈대가 되는 판자형 다타미도코(畳床)의 표면을, 말린 등심초를 엮어 만든 골풀돗자리(畳表:다타미오모테)로 말아서 만든 것입니다.
다다미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일본 고유 문화의 한 종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다다미 위에서 지내는 법이나 예절을 모르는 관광객들분도 많이 계실 거에요.
다다미 위에서 지내는 법과 예절로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다다미 테두리(후치)」입니다.
다다미 예절로서「다다미 테두리를 밟아서는 안되며, 다다미 테두리 위를 걸어서는 안된다」가 있습니다. 이는 테두리 높이를 약간 달리해서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하는 뜻도 있지만,・・・